▲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출처| 이혜성 인스타그램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 출처| 이혜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 중간에 먹는, 일산에서 제일 맛있는 순댓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연한 핑크색 재킷을 입고 식당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혜성은 녹화 쉬는 시간을 틈 타 순대국을 먹으러 간 것. 의외의 '아재 입맛'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 2019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올해 초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3년 만에 결별한 이혜성은 방송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며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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