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하니 인스타그램
▲ 출처|하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하니가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23일 하니는 자신의 SNS에 "잠옷 입고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차 안에서 체크무늬 잠옷을 입은 채로 어딘가로 향하며 엉뚱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감춰지지 않는 미모와 밝은 미소가 눈에 띈다. 

하니는 EXID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아이돌: 더 쿱',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예능 프로그램 '메리 퀴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 10살 연상의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공개 연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EXID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29일 새 싱글 '엑스'를 발표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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