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박신지 ⓒ 두산 베어스
▲ 두산 베어스 박신지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두산 베어스가 24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 랜더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할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KBO는 24일 "24일 개최 예정인 인천 두산과 SSG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로 예정된 스탁이 자녀 출산으로 인해 박신지로 교체됐다"고 알렸다. 올 시즌 스탁은 27경기에 등판해 9승 9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하고 있다.

대체 선발로 경기에 나서는 박신지는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56⅔이닝을 던지며 1승 5패 평균자책점 6.51을 기록하고 있다. SSG를 상대로는 4경기에 나서 6⅓이닝을 던졋고 평균자책점 2.84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 스탁 ⓒ곽혜미 기자
▲ 스탁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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