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이채연이 동생 채령과 우애를 뽐냈다.
27일 이채연은 "뭐가 그렇게 우린 할 말이 많은지"라는 문구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렸다.
캡처 사진 속 전화 상대는 동생 채령으로 둘은 이미 1시간 30분이 넘게 수다를 떨었지만 그 이후로도 1시간이 넘게 전화를 한 것으로 보인다.
채연과 채령은 통화시간만으로도 연예계 대표 아이돌 자매다운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채령은 7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체크메이트'를 발매한 후 성공적 활동을 마쳤고 이후 예능에서 사차원 매력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은 10월 솔로로 컴백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