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 스테파니 부부. 출처ㅣ스테파니 인스타그램
▲ 빈지노, 스테파니 부부. 출처ㅣ스테파니 인스타그램
▲ 빈지노, 스테파니 부부. 출처ㅣ스테파니 인스타그램
▲ 빈지노, 스테파니 부부. 출처ㅣ스테파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남편 빈지노와 일상을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파니 락으로 잡았다 요놈"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스테파니가 남편 빈지노의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한 주얼리 브랜드의 커플 팔찌를 끼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7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링으로 프러포즈를 받은 스테파니는 결혼 이후 커플팔찌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는 최근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