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출처|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장미인애가 걸어서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1일 자신의 SNS스토리에 "걷다 보니 동대문"이라며 동대문 사진을 게재한 데 이어 "걷다 보니 대학로"라며 거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얀 원피스에 운동화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미인애의 모습이 담겼다. 이달 중 출산을 앞둔 장미인애는 남산만한 D라인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미인애는 오랜 휴식기 끝에 2019년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 출연했으나 이후 2020년 코로나19 관련 정부 비판글을 올린 뒤 논란이 일자 은퇴를 언급한 바 있다. 지난 5월 혼전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SNS로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 남편과 살아가는 이야기, 출산 준비 과정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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