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왼쪽), 현빈. 출처ㅣ손예진 인스타그램
▲ 손예진(왼쪽), 현빈. 출처ㅣ손예진 인스타그램
▲ 손예진(왼쪽), 현빈. 출처ㅣ손예진 인스타그램
▲ 손예진(왼쪽), 현빈. 출처ㅣ손예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 응원에 나섰다.

손예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조2: 인터내셔날' 티켓을 공개했다. 

티켓 정보로 보아 손예진은 2일 오후 9시 40분에 상영하는 회차를 누군가와 함께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임신 중인데다 연휴 기간, 늦은 밤 상영하는 회차이기에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함께 달콤한 심야영화 데이트에 나선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손예진은 2일에 관람 후 3일 오전 바로 SNS를 통해 해당 티켓을 공개하며 남편 현빈의 영화 흥행을 응원하는 '훈훈'한 내조에 나서 눈길을 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3월 결혼했다. 손예진은 현재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한편 현빈, 유해진, 다니엘 헤니, 임윤아가 출연하는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날 오후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