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소라, NH농협은행 챌린저 2년 연속 우승 도전

작성일: 2016.05.14 06:32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015년 NH농협 챌린저에 출전하는 이소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이소라(22, NH농협은행, 세계 랭킹 253위)가 국제테니스연맹(ITF) NH농협은행 챌린저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제 9회 2016 NH농협은행 ITF 여자 챌린저(총상금 2만5,000달러)가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경기도 고양시 NH농협대학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고양시 성사시립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올해는 NH농협대학교 테니스장으로 옮겨 진행된다. NH농협대학교 테니스장은 아름다운 숲속에 있어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하게 됐다.

이번 대회 디렉터인 박용국 NH농협은행 감독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경기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대회 장소를 변경했다"며 "조용하고 아름다운 NH 농협대학교 캠퍼스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자신들이 목표한 것을 이룩하기 바라며 최선을 다해 선수들이 불편한 점이 없도록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2016년 NH농협은행 챌린저 포스터 ⓒ 대한테니스협회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이소라가 출전한다. 그는 지난해 결승전에서 오자키 리사(22, 일본)를 꺾고 이 대회 승자가 됐다. 이소라는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라 부담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멋진 플레이와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라 외에 한나래(인천시청, 세계 랭킹 243위)와 최지희(강원도청, 세계 랭킹 378위) 한성희(KDB산업은행, 세계 랭킹 510위)이 출전한다. 재활에 성공한 이예라(NH농협은행, 세계 랭킹 525위)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라는 "재활 훈련을 마치고 3주 전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서키트 대회에서 2번 우승한 부암 카몬완(태국, 세계 랭킹 348위)과 일본의 신예 모사카 마리(세계 랭킹 473위)가 이소라와 함께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한편 SPOTV는 이 대회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