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J뉴비스. 제공|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 OCJ뉴비스. 제공| 원쿨잭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OCJ뉴비스가 정식 데뷔 전부터 대만 인기 록 밴드를 만났다. 

OCJ뉴비스 멤버 렉스, 현식, 범수는 지난 2일 대만의 인기 록 밴드 아이민어스를 직접 만나 인터뷰했다. 

티원뮤직의 브이 라이브 채널을 통해 인터뷰를 공개한 OCJ뉴비스 세 멤버는 '2022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앞둔 아이민어스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들은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 소탈한 입담으로 화기애애한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민어스는 대만의 드림팝 얼터너티브 록 밴드로 사랑받고 있다. OCJ뉴비스는 정식 데뷔 전 대만의 실력파 밴드로 불리는 아이민어스와 만나 교류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OCJ뉴비스는앨범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그룹으로 변형이 가능한 신개념 아이돌 그룹으로 현재 렉스, 범수, 리오, 현식, 동빈, 오스틴, 리키, 승대, 다빈, 치빈, 시아이, 도원, 규민 등 13인으로 구성된 다멤버 그룹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포함된 다국적 아이돌 그룹으로 '프로듀스101', '라우드' 등 각종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멤버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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