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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처 없을 것" '불륜설'에 초강수 둔 비…연예계 루머 대처 본보기 될까

작성일: 2022.10.17 19:0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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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훈. 제공| 써브라임
▲ 정지훈. 제공| 써브라임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선처는 없을 것"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근거 없는 루머에 결국 칼을 빼 들었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포털사이트들의 각 커뮤니티, 카페, SNS에 소속 아티스트 관련 허위 사실 또는 루머를 유포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해 1차 고소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관련 루머를 이용한 허위 사실 및 비방, 모욕적인 발언을 한 유튜버 및 작성자들에 대해 계속 수사 의뢰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6일 비는 여성 골퍼와 때아닌 불륜설에 휘말렸다. 그가 한 여성 골프 선수와 불륜을 넘어 동거 중이며, 그로 인해 아내 김태희와 불화를 겪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유튜브,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이를 진실이라고 믿는 이들까지 생겼다.

말도 안 되는 억측에 아내의 이름까지 거론되자, 비는 더 이상 두고만 볼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선처는 없을 것"이라고 초강수를 뒀다.

단지 유명하다는 이유로 '루머의 표적'이 된 스타들의 고충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걷잡을 수 없이 가짜뉴스가 퍼지며 그 피해 또한 극심해지고 있다. 비의 적극적이고 강경한 대응이 계속되는 악의적인 루머 유포에 본보기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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