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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주인공 강정호 애틀랜타전 선발 라인업 제외

작성일: 2016.05.17 04:24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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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복귀에서 복귀한 뒤 강행군을 펼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17일(한국 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휴식을 위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전날 결승타와 팀의 2타점을 모두 작성한 강정호가 17(한국 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클린트 허들 감독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홈 PNC 파크에서 벌어지는 내셔널리그 최하위 팀 애틀랜타를 맞아 강정호에게 휴식을 줬다. 경기 상황에 따라 대타로 기용될 가능성은 있다. 강정호는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지난 7일 이후 11일 신시내티 레즈전 한 경기를 제외하고 주전 또는 대타로 기용됐다. 복귀 후 8경기에서 타율 0.292 홈런 4개 타점 8개로 팀의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고 있다.

18일 경기에는 주전 3루수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강정호는 복귀 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라이벌 팀과 경기에만 출전했다.

허들 감독은 강정호의 휴식과 함께 데이비드 프리스를 3루수 4번 타자로 기용했다. 좌익수 스탈링 마르테는 자녀 출산으로 휴가를 얻어 이날 애틀랜타전에 결장한다. 마르테의 출산 휴가로 피츠버그는 유틸리티 맨 앨런 핸슨을 트리플 A에서 올렸다. 메이저리그는 노사 합의에 따라 선수의 출산 휴가를 의무적으로 최장 3일까지 주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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