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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시컴, 아메리칸리그 에인절스에 둥지찾아

작성일: 2016.05.17 05:05 신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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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두 차례 수상한 팀 린시컴과 1년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는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프리 에이전트 프리크팀 린시컴(31)이 아메리칸리그에 둥지를 찾았다.

17(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공개 행사(쇼케이스)를 거쳐 각 팀에 자신을 데려가 줄 것을 요청했던 린시컴이 LA 에인절스와 FA 계약에 최종 합의했다. 자세한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1년 메이저리그 계약이다. 린시컴의 공개 행사 때 20개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바 있다.

에인절스는 에이스 개럿 리차드의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유망주 앤드류 히니의 팔꿈치 인대 부상, C J 윌슨의 팔꿈치 수술 등 정상적인 선발 로테이션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린시컴의 쇼케이스 후 에인절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친정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에인절스와 화이트삭스는 선발, 자이언츠는 구원으로 린시컴을 원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회 수상과 노히트노런을 두 차례 작성한 린시컴은 통산 10883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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