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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동성애자, 무섭지만 기분 좋아" 뮤비서 남친과 키스하며 커밍아웃한 25세 美 가수

작성일: 2022.10.31 16:56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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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 윌리엄스. ⓒ게티이미지
▲ 샘 윌리엄스.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미국 가수 샘 윌리엄스가 커밍아웃 했다. 

30일(현지 시각)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샘 윌리엄스는 애플뮤직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처음으로 키스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Tilted Crown' 뮤직비디오의 영감을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노래 'Snow Angels'의 비디오에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언급할 계획이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감독 듀오 알렉사와 스티븐 키니고풀로스는 'Tilted Crown' 뮤직비디오를 구상할 때, 샘 윌리엄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게이 키스 장면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윌리엄스는 이에 대해 '내가 누구인지 보여줄 완벽한 기회'라 생각했다며 "나는 동성애자이며 이전에 이에 대해 말을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섭지만 기분은 좋다"라고 덧붙였다. 

테네시주 파리 토박이인 그는 작은 마을에서 자라면서 자신의 성적인 면을 감추고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해 자신의 진실한 감정을 밀어내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했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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