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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현역 복귀, 루키 마자라 좌익수로 포지션 변경

작성일: 2016.05.21 04:26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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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1일(한국 시간) 장딴지 부상을 털고 현역으로 복귀했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 베테랑 외야수 추신수가 현역으로 복귀했다.

텍사스는 21(이하 한국 시간) 장딴지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isabled List)에 올랐던 추신수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라이벌전에 맞춰 25인 현역 엔트리에 포함했다. 추신수의 25명 엔트리 복귀와 함께 좌완 앤드류 포크너를 트리플 A로 내려보냈다. 텍사스는 21일부터 휴스턴 원정 3연전을 벌인다.

지난 시즌 후반기 정상 기량을 회복했던 추신수는 지난달 9LA 에인절스전 뒤 장딴지 근육 염좌로 DL에 등재됐다. 예상보다 부상이 심해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포함해 41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오는 71334세가 되는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부터 이번까지 모두 7차례 DL에 올랐다. 추신수의 현역 복귀로 텍사스는 외야 포지션에 변동을 예고했다. 추신수의 부상으로 마이너리그에서 승격한 루키 노마 마자라(21)는 기대 이상의 공수 기량을 발휘해 메이저리그에 잔류한다. 제프 매니스터 감독은 추신수를 우익수, 마라자를 좌익수이언 데스몬드를 중견수로 외야진을 배치할 예정이다. 기존에 좌익수를 맡았던 라이언 루아는 좌완 때와 1루수 백업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마자라는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붙잡은 케이스다. 마자라는 메이저리그가 인정하는 유망주다. 파이브 툴 플레이어급이다. 애초 구단은 여유를 갖고 마자라를 빅리그로 올릴 요량이었다. 그러나 추신수 부상 공백을 기대 이상으로 메우면서 외야 붙박이로 자리 잡게 했다. 마자라는 33경기에서 타율 0.307 5홈런 13타점 17득점 출루율 0.357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부상하기 전 5경기에서 타율 0.168 출루율 0.409를 기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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