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포스터. 제공| 티빙
▲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포스터. 제공| 티빙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총 상금 5억원!"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 편의 두뇌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들이 OTT에서 경쟁을 시작한다. 참가자들의 추리와 극한의 심리 쟁탈전을 거쳐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예능들이 연달아 나온다. 티빙 ‘보물찾기’와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이 각기 5억 상금을 내걸었다.

티빙은 다음달 2일 숨겨진 현금 5억 원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앞서 '보물찾기'는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성인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열쇠카드 찾기가 진행됐다. 모집 공개 3일 만에 열쇠카드가 모두 소진, 마감 3일 전에는 모든 카드가 발견되는 등 모집 단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 과정을 통과한 24명은 본격적으로 현극 5억원을 찾는 서바이벌 게임을 펼친다. 

'보물찾기'에는 두뇌 서바이벌 강자인 방송인 오현민부터 크리에이터 장지수, 교주, 전국진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강한 등과 대기업 설비 엔지니어, 아나운서, 대학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넷플릭스 새 예능 '데블스 플랜'. 제공| 넷플릭스
▲ 넷플릭스 새 예능 '데블스 플랜'. 제공| 넷플릭스

'대탈출' '더 지니어스' 등을 연출한 스타 PD 정종연은 넷플릭스와 손 잡고 '데블스 플랜'을 선보인다. 

'데블스 플랜'은 최대 5억 원의 상금을 차지할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신선한 설정과 갈수록 확장되는 세계관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정종연PD가 어떤 두뇌 서바이벌 게임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예능은 정종연 PD가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설립한 TEO로 거취를 옮긴 후 연출하는 첫 예능이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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