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바퀴 달린 집4'. 제공| tvN
▲ tvN '바퀴 달린 집4'.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바퀴 달린 집4'에 막둥이 로운의 절친 김혜윤, 이재욱이 찾아온다.

24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손님 김혜윤·이재욱이 가을의 멋과 맛이 공존하는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을 찾는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김혜윤, 이재욱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로운과 인연을 맺은 후 절친이 됐다. 신인이었던 세 사람은 어느덧 작품마다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해 '바달집'에서 재회한다. 절친이라 가능한 세 친구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혜윤과 이재욱은 로운을 만나자마자 절친다운 솔직한 '바달집' 시청 후기를 쏟아낸다. 로운은 친구들을 위해 점심 식사 메인 셰프가 돼 김혜윤이 좋아하는 음식에 도전한다. 하지만 이내 안절부절못하는 돌발상황이 발생, 이재욱이 지원 사격한다. 여기에 김혜윤까지 보조 셰프로 나서며 사소한 실수에도 시끌벅적한 세 친구의 점심 식사 도전기가 펼쳐진다. 

삼형제와 김혜윤, 이재욱은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뒤로한 채 산책을 즐긴다. 이어 '바달집' 앞마당에서 가을 제철 잘 익은 대봉시부터 사과와 배, 천지에 깔린 밤송이까지 수확한다. 대나무 장대로 생애 첫 감 따기에 도전한 로운, 김혜윤, 이재욱은 직접 수확한 과실로 가을의 맛을 즐긴다.

이어 고래 모양 저수지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떠난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경과 따스한 가을 햇살을 즐기며 자전거를 탄다. 평소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하는 이재욱마저 처음 느껴보는 라이딩이라고 극찬한 길이 펼쳐져 기대를 모은다.

'바퀴 달린 집4' 이날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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