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대전 콘서트 포스터. 제공ㅣ생각엔터테인먼트
▲ 김호중 대전 콘서트 포스터. 제공ㅣ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김호중이 올 크리스마스를 팬들과 함께 보낸다. 

오는 12월 24일과 25일 김호중은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한다. 이에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앞서 김호중은 12월 일산, 대구, 부산 그리고 대전 공연을 확정했고, 올 연말 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예고한 바 있다. 김호중은 특별한 추억은 물론 역대급 울림과 함께 전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으며 대전에서도 장르 불문 '트바로티'의 목소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 개최되는 이번 '아리스트라' 대전 공연은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마지막 콘서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호중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대전을 후끈하게 달구며 그 어느 때보다 감동적인 크리스마스를 선물함과 동시에 마지막 '아리스트라' 공연으로 2022년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김호중은 '아리스트라'에서 묵직한 목소리를 비롯해 팬들과 친밀한 소통,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 구성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역대급 스케일 공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국 곳곳의 '아리스'와 호흡 중인 김호중은 현재 전국투어 '아리스트라' 외 매주 수요일 TV조선 '복덩이들고(GO)'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김호중 첫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를 장식할 대전 공연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이날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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