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 ⓒ곽혜미 기자
▲ 최진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최진혁이 내년 방송되는 MBC 신작 ‘회계법인’(가제)으로 연기 복귀를 검토 중이다. 

최진혁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스포티비뉴스에 "‘회계법인’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진혁은 '회계법인'에서 12년차 회계사인 회계법인 시니어 매니저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최진혁은 2020년 KBS2 '좀비탐정'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MBC 컴백은 '오만과 편견' 이후 8년 만이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최진혁이 연기 컴백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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