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제공| IHQ
▲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제공| IHQ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에덴2' 청춘남녀들이 '진실의 밤'에서 날것 그대로의 대화를 주고받는다. 

29일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에서는 '진실의 밤'에 돌입하는 청춘남녀 8인 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데이트하게 된 조이건·라나, 김강래·손서아는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나머지 청춘남녀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김강래·손서아의 파격적인 커플 요가 자세를 보게 된 이서연이 "닿았어? 안 닿았어?"라며 의문을 제기해 시선을 모으기도.

이후 '에덴 하우스'에서는 상대방의 질문에 진실만 답해야 하는 '진실의 밤'이 시작된다. 먼저 이서연이 첫날밤 한방을 쓴 조이건에게 "어제 나랑 잘 때 왜 그랬어?"라고 질문하고, 라나는 조이건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현채희에게 "관심이 가는 다른 남자는 없어?"라고 묻는다.

이 외에도 청춘남녀들은 "마음이 점점 굳어지고 있어?", "확신이 든 이성이 있어?", "필요 없고, 넌 나 어때?" 등 날것 그대로의 대화를 주고받아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를 지켜보던 관찰자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 또한 각각 "발에 땀 차기 시작했다", "진짜 솔직하다", "속이 다 후련하다"라고 반응한다.

'에덴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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