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이경실. 제공| 티캐스트
▲ 코미디언 이경실. 제공| 티캐스트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개며느리' 잡는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출격한다.

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에는 코미디언 이경실이 등장해 천하의 '개며느리'들을 떨게 한다.

이경실은 "아들이 사고 쳐서~"라며 의도치 않게 '개시어머니'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인 손보승은 지난 4월 득남한 바 있다.

이경실은 개그계의 대모답게 특유의 매콤한 입담으로 '개며느리' 촬영장을 휘어잡는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로 첫 출연부터 등장하자마자 고정의 포스는 내뿜는다.

또 이수지와 함께 '보이스 피싱' 버전 '개며느리' 상황극에도 도전한다. 이경실은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경실이 출연하는 '개며느리'는 12월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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