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오디션 포스터. 제공| 더블랙레이블
▲ 온라인 오디션 포스터. 제공| 더블랙레이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듀서 테디가 새 걸그룹 발굴에 나선다. 

블랙빙크, 빅뱅, 투애니원, 전소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작곡가로 활약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은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걸그룹 발굴을 위한 온라인 오디션을 개최한다. 

더블랙레이블 오디션에는 2004년 이후 출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컬, 랩, 댄스, 그리고 가수로서 잠재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더블랙레이블은 SNS를 통해 "첫 번째 걸그룹 마지막 멤버를 찾는 오디션을 시작한다"라고 해 테디가 선보일 걸그룹에 관심이 쏠렸다. 

테디는 이날 방송된 '2022 마마 어워즈'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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