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신혜.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배우 박신혜. 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닥터 슬럼프'로 출산 후 복귀할 전망이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박신혜가 '닥터 슬럼프'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으며, 현재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닥터 슬럼프'는 슬럼프 온 의사들의 인생 심폐소생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신혜는 극 중 여자 주인공 남하늘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신혜가 '닥터 슬럼프'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출산 후 복귀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배우 최태준과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과정에서 2세 임신을 확인한 두 사람은 지난 5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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