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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애 예능?…유재석표 '스킵', 다른 연애 프로그램과 다를까

작성일: 2022.12.04 07:30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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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곽혜미 기자
▲ 유재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연애 예능 붐이 식을 줄 모르고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상파 3사는 물론, 종편, 케이블, OTT까지. 여러 채널에서 연애 예능을 만들어 내고 있다. 너도 나도 연애 예능을 우후죽순 쏟아내 어느 방송사의 프로그램인지 헷갈릴 정도. 그런 가운데, tvN은 '국민 MC' 유재석을 끌어들여 속전속결 소캐팅 예능을 선보인다. SBS '런닝맨', '식스센스'를 연출했던 정철민 PD가 키를 잡았다. 

오는 12월 8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킵'이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 남녀 출연자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서로가 대화를 나누다가 잘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눌러 상대를 바꿀 수 있다. 

'스킵'은 오랜기간 합숙을 하며 인연을 찾는 다른 연애 예능과는 달리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운명의 상대를 찾는다. 또 서로 대화를 나누다가 맞지 않으면 '스킵'할 수 있다. 특히 '스킵'은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전소민, 넉살 등 연애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을 MC로 들였다. 유재석은 최정상급 MC들 가운데 처음으로 연애 예능에 도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미 방송가에 연애 예능이 가득 찬 상황에서 유재석을 MC로 들이고, 독특한 콘셉트를 차별점으로 내세운 '스킵'이 연애 예능 대열에 합류한다. 원조 연애 예능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차별점이 승부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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