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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호된 브라질 화력’... “게임 오버” (英 BBC)

작성일: 2022.12.06 05:05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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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브라질과 맞대결에서 높은 벽을 느꼈다.
▲ 대한민국이 브라질과 맞대결에서 높은 벽을 느꼈다.
▲ 브라질은 우승 후보다운 저력을 뽐냈다.
▲ 브라질은 우승 후보다운 저력을 뽐냈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랭킹 1위의 화력은 매서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0-4로 크게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기적의 드라마를 쓰며 16강에 오른 한국은 우승 후보이자 FIFA 랭킹 1위의 브라질을 만났다.

벤투호는 세계 최강 앞에서도 용맹하게 맞섰다. 그러나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과의 격차는 너무나 컸다.

경기 시작 7분 만에 균형이 깨졌다. 하피냐가 측면을 허물고 내준 공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마무리했다.

흥이 오른 브라질은 더 강한 화력으로 벤투호를 조여왔다. 전반 13분 반칙으로 내준 페널티킥을 네이마르가 성공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브라질은 느긋하게 플레이하면서도 위협적인 공세를 가했다. 전반 29분 완벽에 가까운 연계 플레이에 히샬리송이 마침표를 찍었다.

뜨거운 화력은 식지 않았다. 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비니시우스가 툭 찍어 올린 공을 루카스 파케타가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황희찬의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알리송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영국 매체 ‘BBC’의 패널 크리스 서튼은 “게임 오버”라며 한국과 브라질 간의 큰 차이를 말했다.

서튼은 “브라질이 다른 경쟁팀들에 ‘우리가 이곳에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라며 압도적인 모습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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