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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하영민 말소-최원태 등록…윤석민 27일 콜업 예정

작성일: 2016.05.26 18:0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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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목 부상으로 빠진 넥센 윤석민이 27일 복귀한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이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엔트리 변동에 대해 말했다. 넥센은 이날 하영민을 1군에서 말소하고 최원태를 등록했다.

염 감독은 "하영민을 오른 팔꿈치 통증 때문에 엔트리에서 뺐다. 대신 최원태를 올렸다"고 밝혔다. 하영민은 25일 한화와 경기에서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한 가운데 팔꿈치 통증으로 김택형과 교체됐다. 하영민은 오른 팔꿈치 내측 인대 미세 손상으로 진단됐다. 치료에는 8주가 걸릴 예정이다. 넥센 관계자는 충분한 휴식과 팔꿈치 근육 단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태는 원래 6월 첫 주에 부를 생각이었다"는 염 감독은 "3이닝 정도 길게 던지는 투수로 쓸 것이다. 1군 경험이 없기 때문에 크게 뒤지고 있거나 크게 앞서고 있는 부담되지 않는 편안할 때 마운드에 올릴 것"이라고 기용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경험을 쌓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염 감독은 지난달 5일 한화 알렉스 마에스트리의 투구에 왼쪽 손목을 맞고 부상하며 엔트리에서 빠진 윤석민을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경기부터 등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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