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BBC 문어의 예측 "프랑스, 모로코 2-1 꺾고 결승진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크리스 서튼의 선택은 프랑스였다.
서튼은 축구선수 출신으로 지금은 영국 방송 BBC에서 축구해설을 맡고 있다. 2012년 은퇴 전까지 블랙번, 첼시, 셀틱, 아스톤 빌라 등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최근엔 'BBC 문어'로 유명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승리 팀들을 기가 막히게 점친 문어 '파울'에 빗댄 별명이다.
그만큼 승패 팀 예측을 잘한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고 16강에 오를 것이란 예상을 내놓은 이도 서튼이었다.
4강전을 앞두고 서튼의 예지력은 또 빛났다. 아르헨티나의 결승진출을 맞춘 것.
서튼이 선택한 남은 대진표 한 자리는 프랑스다. "모로코의 기적은 여기서 멈출 것이다. 정말 뛰어난 팀이기는 하지만 프랑스가 너무나 강하다. 프랑스가 먼저 골을 넣고 리드를 지킬 것 같다"며 2-1로 프랑스의 승리를 내다봤다.
객관적인 전력만 보면 프랑스의 손쉬운 승리다. 하지만 모로코는 이번 대회 유일한 무패 팀이다. 조별리그 캐나다전 자책골을 제외하면 실점이 없다.
그만큼 수비가 탄탄하다. 서튼도 이점을 높이 산다. 다만 부상으로 주전 센터백 2명이 빠지는 등 정상 전력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서튼은 "모로코 수비는 언뜻 깨보기 쉬워 보이지만, 막상 상대하면 공격을 성공하기 어렵다. 벨기에, 크로아티아, 스페인, 포르투갈 중 어느 팀도 모로코를 상대로 골을 넣지 못했다"며 "문제는 부상과 체력이다. 모로코는 이번 월드컵의 재미를 배가 시켜준 팀이었다. 내 예측이 틀리길 바라지만, 프랑스가 보여준 힘이 너무 막강하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