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새 사령탑으로 지단 원한다…"호나우두도 지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브라질이 외부로 눈을 돌렸다. 새 감독으로 브라질 출신이 아닌 외국 지도자를 선임하려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이 치치 감독 후임으로 프랑스의 전설 지네딘 지단을 생각 중이다. 지단이 브라질 감독직을 맡길 바란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우승이 없다. 영원한 우승 후보로 꼽히지만 정작 최근 월드컵들에선 재미를 보지 못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8강이 전부였다. 한수 아래로 평가받던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로 지며 고개를 숙였다.
그동안 브라질을 이끌던 치치 감독은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현재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 자리는 공석이다.
당초 브라질이 1순위로 점찍었던 감독 후보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였다. 구체적인 협상까지 벌였으나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과르디올라는 2025년까지 맨시티와 감독 연장계약을 맺었다. 브라질은 서둘러 다른 지도자를 물색했다.
지단은 검증된 감독이다.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프랑스를 우승시키고 '아트사커'의 중심에 서며 누구보다 화려한 선수생활을 보냈다.
은퇴 후 감독으로서도 성공가도를 달렸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을 맡으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지금은 무직인 상태다. PSG(파리생제르맹)를 포함해 6팀으로부터 감독직 제안이 왔지만 모두 뿌리쳤다.
브라질 내 여론은 지단에게 호의적이다. 무엇보다 브라질 축구에서 영향력이 절대적인 호나우두가 지단을 지지하고 나섰다.
잇단 월드컵 실패로 브라질축구협회는 사면초가로 몰렸다. 팬들의 비난 여론을 지단 감독 선임으로 돌파하려 한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