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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동료에서 적으로…그리즈만 "메시와 붙는 건 큰 도전"

작성일: 2022.12.15 18:3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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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왼쪽부터).
▲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4년 만에 다시 또 붙는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가장 높은 곳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각각 모로코와 크로아티아를 물리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19일 새벽 12시(한국시간)에 열린다.

4년 만의 재격돌이다. 직전 대회에서 두 팀은 16강전에서 만났다.

엄청난 접전이었다. 킬리안 음바페 2골, 리오넬 메시가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공격을 이끌었다.

난타전 끝에 웃은 건 프랑스. 4-3으로 아르헨티나를 꺾은 프랑스는 그 대회 우승까지 차지했다.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쌓은 앙투안 그리즈만과 메시는 서로 적이 됐다. 그리즈만은 "메시와 붙는 건 크나 큰 도전이다. 이전 경기들과는 전혀 다른 숙제가 우리 앞에 놓여 질 것"이라며 "아르헨티나가 경기하는 걸 봤다. 그들이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안다.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다. 컨디션도 좋아 보인다. 메시뿐 아니라 나머지 선수들도 강하다. 아르헨티나 팬들도 경기장에 많이 올 거다. 그들을 이기려면 준비를 잘 해서 와야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디디에 데샹 감독도 메시를 경계했다. 4년 전에 이기긴 했지만 메시를 완벽히 막지는 못했다.

데샹 감독은 "메시는 세계 최고 공격수다. 우리는 메시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물론 아르헨티나 또한 우리 선수들을 제어하기 위해 고생 꽤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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