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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고 수비수, 인기 폭발…빅클럽 5개 관심

작성일: 2022.12.15 21:0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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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슈코 그바르디올.
▲ 요슈코 그바르디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월드컵 이후 몸값이 폭등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참가한 수비수 중 많은 이들이 첫 손가락에 꼽는 선수는 요슈코 그바르디올이다. 크로아티아 주전 센터백인 그바르디올은 웬만한 공격수들은 지워버리는 엄청난 수비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센터백임에도 풀백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스피드를 지녔고, 왼발잡이로 빌드업 능력도 뛰어나다. 2002년생으로 이제 갓 20살을 넘긴 대형 유망주다.

월드컵 개막 전에도 빅클럽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그바르디올 소속 팀 라이프치히에게 수많은 제안들이 쏟아졌다.

이제는 그바르디올의 가치가 더 올라갔다. 독일 매체 '빌트'는 1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레알 마드리드, PSG(파리생제르맹)가 그바르디올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라이프치히는 굳건하다. 그바르디올을 팔 생각이 없다. 이미 맨시티, 첼시가 제안한 9,000만 파운드(약 1,450억 원) 이적료를 거절했다.

이유가 있다. 주전들이 줄줄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콘라트 라이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예정이고 크리스토퍼 은쿤쿠도 첼시행이 예고됐다. 다니 올모와는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수비의 핵심인 그바르디올마저 떠나면 팀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 지난 9월 그바르디올과 2027년까지 유지되는 연장계약을 맺어 시간적 여유도 충분하다.

'빌트'는 "라이프치히는 내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그바르디올 판매 논의조차 안 할 것이다. 구단 수뇌부는 그를 놓아줄 생각이 아예 없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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