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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자미'된 그리즈만…"월드컵 최고의 수비수"

작성일: 2022.12.15 21:3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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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하는 앙투안 그리즈만(오른쪽).
▲ 수비하는 앙투안 그리즈만(오른쪽).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공격수가 수비에서 칭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끈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앙투안 그리즈만을 언급했다. 그리즈만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프랑스 대표팀 주전으로 뛰고 있다.

주전 공격수로 활약이 좋다. 킬리안 음바페, 올리비에 지루가 많은 득점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가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그리즈만의 존재감도 만만치 않다.

퍼디난드는 최소 이번 대회에서 그리즈만은 리오넬 메시, 음바페와 같은 레벨이라 평가한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리즈만은 메시, 음바페와 동급이다. 특히 수비력은 최고다"고 말했다.

공격에서 부진한 것도 아니다. 이번 대회 3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메시와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있다.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은 프랑스에서 그리즈만은 '가자미' 역할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프랑스는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19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결승에서 격돌한다.

퍼디난드는 "그리즈만이 얼마나 다재다능한 선수인지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경기에서 끼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다. 그리즈만처럼 뛰려면 높은 축구 아이큐가 필요하다"고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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