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버디만 5개' 유소연, 볼빅 챔피언십 2R공동 2위

작성일: 2016.05.28 08:37 조영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016년 볼빅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는 유소연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이 볼빅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은 공동 선두에 오르며 3대회 연속 우승을 노린다.

유소연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았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 낸 유소연은 크리스티나 김, 알렉스 마리나(이상 미국)과 공동 2위에 올랐다. 11언더파 133타로 선두에 오른 주타누간과는 2타 차다.

유소연은 4번 홀(파5)에서 6번 홀(파5)까지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전반 홀에서 3타를 줄인 유소연은 14번 홀(파5)에서 1타를 줄였다. 17번 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은 유소연은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LPGA 투어에서 통산 3번 우승한 유소연은 2014년 8월 캐네디안 퍼시픽 오픈 우승 이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 꾸준하게 상위권에 올랐지만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22개월 여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주타누간은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4타를 줄였다. 그는 최근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과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2연속 우승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크리스티나 김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공동 2위로 떨어졌다.

호주 교포 이민지(20, 하나금융그룹)은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21, 롯대)는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9, 뉴질랜드, 한국 이름 고보경)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7위에 머물렀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