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 출처| 오윤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오윤아와 손예진이 엄지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SNS에 "우리 예쁜 엄공주 생일 . 언니 항상 사랑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오윤아는 "생일 너무 축하하고 언니와 함께해서 행복했던 크리스마스"라며 엄지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엄지원의 46번째 생일을 맞아 소소한 파티를 하고 있는 엄지원과 오윤아,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윤아를 포함한 지인들은 엄지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찍한 소품을 착용하고 있고 파티 당사자인 엄지원은 왕관을 쓰고 공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최근 득남 소식을 알린 손예진도 "소소한 파티가 이거였구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현재 영화 '미스매치',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등을 준비 중이다.

엄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작은 아씨들'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잔혹한 인턴'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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