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진. 제공| n.CH엔터테인먼트
▲ 유한진. 제공| n.C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출신 작곡가 유한진이 n.CH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가 됐다. 

유한진은 SM 대표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유영진, 켄지와 지금까지 SM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주인공이다. 

1999년 H.O.T.의 '더 웨이 댓 유 라이크 미'를 시작으로 에스파 '블랙 맘바', 에스파 '넥스트 레벨'까지 25년간 아이돌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아우르는 SM 소속 가수들의 곡을 프로듀싱했다. 

대표곡으로는 S.E.S. '러브', 신화 '너의 결혼식', 동방신기 '왜', '이것만은 알고 가', '섬싱', '투나잇', '퍼플 라인', NCT '뷰티풀' 등이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음악의 트렌드를 선도해 온 유한진 작곡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자사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 채널A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 배우 우다비, 신명성, 백서후,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가수 류영채, 하동연, 류지현,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톱10, '청춘스타' 톱7, SBS '싱포골드' 톱10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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