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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롯데 카림 가르시아, 강도에게 봉변…코뼈 갈비뼈 골절

작성일: 2016.05.31 15:2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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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림 가르시아는 최근 고국에서 강도를 만나 봉변을 당했다.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전 메이저리거이자 KBO 리그에서 뛰었던 멕시코 출신 타자 카림 가르시아(40)가 고국에서 봉변을 당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30일(이하 한국 시간) 멕시코 살티요에서 식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만난 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코뼈와 갈비뼈 3대가 부러지고, 소지품을 강탈당했다고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이 31일 보도했다.

가르시아의 소속팀 사라페도스 세 살티요는 30일 구단 트위터에 사건을 알리면서 "가르시아가 31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가르시아는 트위터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걱정에 감사하다"면서 "하느님의 은총으로 수술이 잘 끝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1995년부터 2004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0시즌 동안 뉴욕 양키스 등 여러 팀에 몸 담으며 488경기에서 66홈런 212타점을 기록했다. 2008년 한국 땅을 밟아 롯데에서 3시즌 동안 85홈런을 쳤고, 2011년에는 한화에서 뛰었다.  가르시아는 멕시칸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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