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55분 만에 16강행' 시비옹테크, '윔블던 퀸' 리바키나와 맞대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1, 폴란드)가 호주오픈 첫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시비옹테크는 20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파크 마거릿 코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북샤(25, 스페인, 세계 랭킹 100위)를 55분 만에 2-0(6-0 6-1)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시비옹테크는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했다. 지난 시즌 8번이나 정상에 오른 그는 세계 랭킹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시비옹테크의 호주오픈 최고 성적은 지난해 거둔 4강 진출이다. 여자 테니스 춘추전국시대에 마침표를 찍고 최강자로 우뚝 선 시비옹테크는 첫 우승에 도전한다.
톱시드인 그는 엘레나 리바키나(23, 카자흐스탄, 세계 랭킹 25위)와 16강전을 치른다. 리바키나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카자흐스탄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대회 정상에 올랐다.
시비옹테크와 리바키나는 2021년 체코 오스트라바 오픈에서 한 차례 맞붙었다. 이 경기에서는 시비옹테크가 2-0(7-6<7-5> 6-2)으로 이겼다.
지난해 프랑스 오픈 준우승자인 코코 고프(18, 미국, 세계 랭킹 7위)는 베르나르다 페라(28, 미국, 세계 랭킹 41위)를 2-0(6-3 6-2)으로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고프는 엘레나 오스타펜코(25, 라트비아, 세계 랭킹 17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4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4, 그리스, 세계 랭킹 4위)는 3회전에서 탈론 그리에크스푸르(26, 네덜란드, 세계 랭킹 63위)를 3-0(6-2 7-6<7-5> 6-3)으로 꺾고 16강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은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했다. 톱 시드 라파엘 나달(36, 스페인, 세계 랭킹 2위)과 2번 시드 카스페르 루드(24, 노르웨이, 세계 랭킹 3위)는 모두 2회전에서 탈락했다.
나달과 루드가 조기 탈락한 상황에서 치치파스가 호주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다. 치치파스는 이탈리아의 '영건' 야닉 시너(21, 세계 랭킹 16위)와 맞붙는다.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2, 캐나다, 세계 랭킹 7위)도 3회전에서 프란시스코 세룬돌로(24, 아르헨티나, 세계 랭킹 29위)를 3-1(6-1 3-6 6-1 6-4)로 눌렀다.
오제알리아심은 케머런 노리(27, 영국, 세계 랭킹 12위)와 이르지 레헤치카(21, 체코, 세계 랭킹 71위)가 맞붙는 3회전 승자와 맞대결한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