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잇턴. 제공ㅣMNH엔터테인먼트
▲ 에잇턴. 제공ㅣMN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MNH 대표 이주섭이 그룹 에잇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NH엔터테인먼트 이주섭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에잇턴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에잇턴을 직접 소개했다. 

에잇턴은 청하가 속한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 그룹이다. 리더 재윤을 비롯해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까지 8인조로 구성됐다. 

이주섭 대표는 "오랜시간 심혈을 기울인 (MNH엔터테인먼트)1호 보이그룹이다. 앞으로 이 친구들의 행보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2019년 문재윤이라는 멤버 캐스팅 이후 40여명을 캐스팅했고, 그 중 최종 8명의 멤버로 탄생됐다. 우선 퍼포먼스에 가장 중점을 뒀다. 혹독하고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했고, 신인이지만 이미 완성형의 그룹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에잇턴이라는 이름의 뜻은 팔을 90도로 돌리면 무한대가 되는데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가진 8명의 소녀 에잇턴의 시대가 왔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에잇턴의 데뷔 앨범 '에잇턴라이즈'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에잇턴의 첫 번째 움직임을 과감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덟 멤버는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구성된 트랙들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피지컬 음반은 지난 17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월 6일 오프라인에서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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