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잇턴. 제공ㅣMNH엔터테인먼트
▲ 에잇턴. 제공ㅣMN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잇턴이 가수 청하 동생그룹이라는 타이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에잇턴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청하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라는 부담감 보다는 2023년 첫 데뷔 보이그룹이라는 부담감이 더 크다"고 밝혔다. 

이날 멤버 윤규는 "청하 선배님과는 연습실이 따로 있고, 스케줄이 많으셔서 접촉할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청하 선배님과 같은 소속사라는 부담감이라기 보다는 2023년 데뷔하는 첫 보이그룹이다보니 그것에 대한 부담갑이 있었다"라며 "혼자라면 부담이 되겠지만 8명 멤버와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에잇턴의 데뷔 앨범 '에잇턴라이즈'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에잇턴의 첫 번째 움직임을 과감하게 담아낸 앨범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여덟 멤버는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로 구성된 트랙들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피지컬 음반은 지난 17일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월 6일 오프라인에서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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