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데뷔 싱글 누적 판매량 21만 장을 돌파하며 다시 오리콘 싱글차트 1위를 탈환한 르세라핌. 제공|쏘스뮤직
▲ 일본 데뷔 싱글 누적 판매량 21만 장을 돌파하며 다시 오리콘 싱글차트 1위를 탈환한 르세라핌. 제공|쏘스뮤직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일본 데뷔 싱글 판매량이 21만 장을 돌파했다. 오리콘 순위는 하루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28일 자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 현지 데뷔 싱글 '피어리스'가 5만 1249장 판매되면서 일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음반은 발매 첫날부터 사흘 연속(1월 24~26일 자) 정상을 차지했고, 27일 자에는 2위를 기록했다. 28일 자 차트에서는 전날 대비 5배에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탈환했다.

르세라핌의 데뷔 싱글은 단 5일 만에 누적 21만 2697장 판매됐다. 이 수치는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위와 약 9000장 밖에 차이 나지 않아 이번 싱글이 세울 초동 기록에 관심이 집중된다.

르세라핌은 미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들의 두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로 미국 빌보드 차트(1월 21일 자)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톱 송’(집계기간 1월 20~26일)에 14주 연속 진입하며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한층 높아진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 일본 데뷔 싱글 누적 판매량 21만 장을 돌파하며 다시 오리콘 차트 1위를 탈환한 르세라핌. 제공|쏘스뮤직
▲ 일본 데뷔 싱글 누적 판매량 21만 장을 돌파하며 다시 오리콘 차트 1위를 탈환한 르세라핌. 제공|쏘스뮤직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