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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베트남 오토바이 사고 '충격' "아스팔트에 피가 흥건"('빠니보틀')

작성일: 2023.02.06 15:54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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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빠니보틀 유튜브 영상 캡처
▲ 출처ㅣ빠니보틀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베트남 여행 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6일 여행 유튜브 '빠니보틀'에는 '노홍철, 야행 끝에서 지옥을 맛보다. 베트남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빠니보틀과 노홍철은 오토바이 대여점을 찾아가 오토바이를 빌려 호찌민 근교 캠핑장으로 향했다. "바이크 상태가 너무 좋다"며 빠니보틀을 앞질러 가던 노홍철은 오토바이 사고가 났고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졌다. 이 장면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빠니보틀은 아스팔트에 피가 흥건한 것을 보고 급하게 헬멧을 던지며 주변에 병원에 전화를 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또 빠니보틀은 급하게 지혈하며 "플리즈 호스피탈(병원)"이라고 외치며 노홍철을 일으켰다. 빠니보틀은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유튜버 코이티비에게 연락해 "홍철형님이 오토바이 사고가 났는데 혹시 도움받을 수 있을까 해서 전화드렸다"고 말했다. 

구급차가 30분 만에 도착했고, 노홍철은 피를 흘리며 구급차에 실려갔다. 

▲ 출처ㅣ빠니보틀 유튜브 영상 캡처
▲ 출처ㅣ빠니보틀 유튜브 영상 캡처

병원에 도착한 노홍철은 "응급처치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하자 빠니보틀은 "큰 병원에 가야한다. 누가 봐도 안 괜찮아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빠니보틀은 "저는 이 와중에도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피나는 양도 그렇고 진짜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 바닥에 피가 흥건했다. 지혈이 된 게 신기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노홍철은 "피를 많이 흘리니까 진짜 어질어질했다. (피를) 막는데 계속 나왔다. 이제 감각이 돌아오는 것 같다"면서도 "내가 이제 응급처치를 했으니까 숙소로 가서 안정을 취할 거잖아. 내가 숙소에 있어도 너가 꼭 여행을 마무리해줘. 난 틀렸어. 마지막은 바퀴벌레 없는 좋은 숙소에서 재워줘. 비데가 있는 호텔에서"라고 빠니보틀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장난을 쳤다. 

그러면서 노홍철은 "농담이 아니라 나 진짜 기분이 좋았고 지금도 좋다. 나는 평상시에 너무 몸을 살려서 이럴 기회가 없다. 기승전결 있는 여행 너무 좋다. 나는야 럭키가이"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달 25일 빠니보틀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도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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