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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감 뉴스] "코너 맥그리거는 분홍 코끼리…특별한 존재"

작성일: 2016.06.02 17:48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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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글 이교덕 기자] 리복 독점 계약에 반대하며 은퇴한 전 UFC 헤비급 파이터 브랜든 샤웁은 UFC를 향해 할 말을 하는 코너 맥그리거를 지지한다.

1일 미국 폭스 스포츠의 토크쇼 '더 허드'에 출연해 "난 언제나 선수가 먼저다. 때론 날 곤경에 빠뜨리는 말도 하곤 했다. 그러나 내가 옳다고 믿는 걸 실천에 옮겨야 한다"며 "우리는 맥그리거와 같은 사람을 가져 본 적이 없다. 그는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싸우는 조건으로 5,000만 달러를 외친다"고 높게 평가했다.

이어 "그는 회색 코끼리가 가득한 서커스에 있는 분홍색 코끼리다. 신기루 같은 존재다. 이 친구에게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샤웁은 그의 영향력이 엄청나다고 강조했다. "이제 난 그가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의무를 수행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데 이걸 보자. 그는 트위터에서 은퇴한다고 말했다. 코비 브라이언트의 트위터 은퇴 발언보다 많은 사람들이 봤다. 뭘 더 이야기해야 할까?"라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맥그리거가 나중에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설 것이라고 기대하는 눈치다.

■ 'UFC 마감 뉴스'는 하루 동안 있었던 UFC 관련 소식 8꼭지를 요약해 알려 드립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5시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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