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월드컵 심판 목표…베테랑 국제심판 포진, KFA 새 집행부 추진 정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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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남해, 박대성 기자] 한국 축구는 16강에 진출했지만, 심판은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배출하지 못했다. KFA 심판위원회와 심판운영팀은 2023년 새로운 집행부 출범으로 월드컵 심판 배출을 계획했다. 10년 이상 국제심판 경력이 있는 집행부가 5가지 중심 추진 계획으로 변화를 준비한다.
지난해 5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심판진이 공개됐다. 이란, 호주, 중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양한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심판이 이름을 올렸고, 부심에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호주, 이란, 중국 심판이 있었지만 한국 심판은 없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정해상 부심이 참가한 이후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3개 대회 연속 심판진에 포함되지 못했다.
2023년, KFA 심판위원회와 심판운영팀에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했다. 10년 이상의 국제 심판 경력이 있는 집행부로 편성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심판 배출을 목표로 아시아축구연맹 심판 발전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중장기 스페셜 레프리 제도를 포함했다.
총 5가지 중심 추진 정책을 설정한다. 2023년 중심 추진 정책은 K리그 및 성인리그 배정·평가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아마심판 저변확대, 2026년 FIFA 월드컵 심판 배출, 심판·강사 급수 체계 및 체력테스트 기준의 규정개정 현실화다.
중심 추진 정책에 변화도 있다. K리그 및 성인리그 배정·평가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에서는 1개월 전에 심판 배정을 하고, 심판 점수를 공개하기로 했다.
아마심판 저변확대 부문에서는 신입심판코디네이션 프로젝트 개발과 학생 심판 양성 시스템을 구축한다.
심판·강사 급수 체계 및 체력테스트 기준의 규정개정 현실화도 구체적이다. 심판은 8인제 4/5급 통합 운영을 하고, 강사는 급수 변경이 예정됐다. 체력테스트는 2~4급수별로 완화된다. 심판 교육 운영은 FIFA와 AFC 중·장기 강사 운영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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