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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시너, 몽펠리에 오픈 결승 진출…크레시와 우승 놓고 맞대결

작성일: 2023.02.12 11:3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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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닉 시너 ⓒ연합뉴스/AP
▲ 야닉 시너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의 미래를 책임질 '영건' 가운데 한 명인 야닉 시너(22, 이탈리아, 세계 랭킹 17위)가 몽펠리에 오픈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시너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쉬드 데 프랑스 오픈 몽펠리에 단식 준결승전에서 아르튀르 피스(19, 프랑스, 세계 랭킹 163위)를 2-0(7-5 6-2)으로 물리쳤다.

시너는 지난해 프랑스 오픈을 제외한 3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8강에 진출했다. 올해 처음 ATP 투어 단식 결승에 오른 그는 개인 통산 7번째 정상에 도전한다.

막심 크레시(26, 미국, 세계 랭킹 51위)는 준결승전에서 톱 시드인 홀게르 루네(20, 덴마크, 세계 랭킹 9위)를 접전 끝에 2-1(7-5 6-7<3-7> 7-6<6-4>)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크레시는 지난해 ATP 투어 신인상을 받은 루네를 상대로 시종일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마지막 3세트를 따낸 크레시는 지난해 6월 미국 홀 오브 페임 오픈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시너와 크레시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처음 맞붙는다.

한편 같은 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ATP 투어 댈러스 오픈 단식 준결승전에서는 우이빙(중국, 세계 랭킹 97위)이 톱 시드인 테일러 프리츠(미국, 세계 랭킹 8위)를 2-1(6-7<3-7> 7-5 6-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중국 선수로는 최초로 ATP 투어 단식 결승에 오른 우이빙은 존 이스너(미국, 세계 랭킹 39위)와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TV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몽펠리에 오픈 결승전을 위성 생중계한다. 또한 SPOTV ASIA(스포티비 아시아)에서도 생중계한다. 스포티비 아시아는 동남아 지역 13개국에 송출되는 채널로 테니스 그랜드슬램 대회인 윔블던과 US오픈,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모터사이클 레이싱 대회인 모토지피(GP), WTT(World Table Tennis) 탁구대회, BWF(세계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 대회 국제스포츠클라이밍(IFSC)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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