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REVIEW] 나폴리 웃는다…2위 인테르 0-0 무승부, 승점 15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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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경기 없이 스쿠데토에 가까워졌다.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바 스타디오 루이스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에서 2위 인테르밀란이 삼프도리아와 0-0으로 비긴 결과다.
인테르밀란은 전후반 내내 65% 점유율과 함께 슈팅 17개로 경기를 장악했지만 끝내 삼프도리아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21분 로멜루 루카쿠, 니콜로 바렐라, 마테오 다르미안을 빼고 에딘 제코,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덴젤 둠프리스 등은 한꺼번에 투입한 결과도 다르지 않았다.
인테르는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얻으면서, 16점이었던 나폴리와 승점 차이를 15점으로 줄이는 데에 그쳤다.
오히려 승점 41점을 기록한 아탈란타, 로마, AC밀란의 추격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나폴리는 전날 크레모네세와 경기에서 3-0 완승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팀을 이끈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다. 2위 인테르밀란과 현재 승점 차이를 유지할 경우 30라운드 초반에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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