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첼시 팬 속 타는데…감독은 "경기력 만족" 칭찬

작성일: 2023.02.16 11:24 김건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그레이엄 포터 감독 ⓒ 연합뉴스/AP
▲ 그레이엄 포터 감독 ⓒ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무득점 패배로 마친 것에도 불구하고 그래엄 포터 첼시 감독은 경기력에 만족해했다.

1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끝나고 기자회견에서 "전반적인 경기력엔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날 첼시는 도르트문트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점유율이 52%로 앞섰으며, 전체 슈팅수도 21-14, 결정적인 득점 기회도 3-1로 앞선다.

기대 득점 역시 2.13점-1.41점으로 첼시가 우위다.

포터 감독은 "전반적으로 봤을 땐 만족스러웠던 경기력"이라고 입을 열었다.

"후반전에 우리가 잘 못했던 한 차례 결정적인 장면을 제외하면 우리가 우세했고 더 나은 팀이었으며, 좋은 기회로 만들었다. 약간의 운과 약간의 결정력이 더 필요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승점 31점으로 10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모두 비겼으며, 이날 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8경기로 확장하면 1승 3무 4패로 부진하다. 무엇보다 8경기 중 5경기가 무득점인 만큼 공격 생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첼시가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도 적지 않다.

포터 감독은 이어 "우린 골을 넣을 자격이 있었지만 계속 나아가야 한다. 이제 하프타임을 지났다. 스탬포드 브릿지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첼시는 오는 19일 사우샘프턴을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경기를 치른다.

도르트문트와 16강 2차전은 다음 달 8일 첼시 홈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