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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무조건 영입…" 카타르 그룹, 맨유 '7조' 인수 파격 공략

작성일: 2023.02.16 11:53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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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연합뉴스/AFP
▲ 맨유 ⓒ연합뉴스/AFP
▲ 음바페  ⓒ연합뉴스/로이터
▲ 음바페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카타르 자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를 노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한다면 킬리앙 음바페(24, 파리 생제르맹)를 올드 트래포드에 데려올 계획이다.

영국 언론인 '톰 맥더밋'은 16일(한국시간) "카타르 투자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에 성공한다면,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음바페 영입을 약속할 것이다. 음바페 영입에 필요한 모든 걸(whatever is necessary) 제공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주주 글레이저 가문이 공식적인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회는 클럽에 대한 신규 투자, 판매 또는 회사와 관련된 기타 거래를 포함한 모든 전략적 대안을 고려한다. 구단의 남성, 여성 및 아카데미의 장기적인 성공을 향상시키는 맥락에서 각각 경기장 및 인프라 재개발, 글로벌 규모의 클럽 상업 운영 확장을 포함해 구단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 평가가 포함된다"며 매각 계획을 발표했다.

글레이저 가문은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식을 처음으로 구매했다. 2005년 7억 9000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고 대주주가 됐다. 하지만 팀을 위한 재정 운영보다 글레이저 가문을 위한 운영으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글레이저 가문  퇴진 시위로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연기되기도 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공식적인 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 중동, 아시아에 잠재적인 구매자들이 움직이고 있는데 카타르 투자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에 관심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에 50억 파운드(약 7조 7325억 원)를 투자를 준비한다.

카타르 투자청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고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한다. 팀 전력 보강은 기본적이고 경기장과 훈련장 보수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랜드 자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생각이다.

'톰 맥더밋'은 카타르 투자청이 진지하게 인수 작업을 한 거로 파악했다. 그는 "카타르 출신들이 새로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유주가 될 것이다. 이미 올드트래포드와 주변 지역 탐색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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