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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PSG 재계약 거절 진짜 이유, '절친' 네이마르 방출 결정

작성일: 2023.02.16 16:4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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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와 메시(왼쪽부터) ⓒ연합뉴스/로이터
▲ 네이마르와 메시(왼쪽부터) ⓒ연합뉴스/로이터
▲ 메시와 네이마르(왼쪽부터) ⓒ연합뉴스/로이터
▲ 메시와 네이마르(왼쪽부터)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리오넬 메시(35)가 파리 생제르맹과 동행을 고민한다. 1년 연장 옵션이 테이블 위에 올려졌지만 수락하지 않았다. 네이마르(31)를 보내려는 결정을 이해하지 못했다.

프랑스 유력지 '레키프'는 16일(한국시간) "메시 측과 파리 생제르맹이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겨울부터 이상 기류가 있었고 1월부터 협상이 얼어붙었다.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와 1년 연장 옵션을 합의하지 못했다"고 알렸다.

메시는 2021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바르셀로나 '원 클럽 맨'으로 남으려고 했지만 바르셀로나 재정적 문제와 얽혀 재계약에 실패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자유계약대상자(FA) 신분인 메시를 이적료 0원에 데려왔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 100% 장점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 아래에서 '축구의 신' 영향력을 회복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그토록 바랐던 월드컵 우승까지 해냈기에 메시의 가치는 떨어지지 않았다.

월드컵 우승 뒤에 파리 생제르맹과 긍정적인 분위기였지만 최근에 1년 연장안을 고민한다. '레키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 자신과 '절친' 네이마르를 보유하고도 왜 킬리앙 음바페 위주의 팀을 꾸리려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물론 음바페와 관계가 나빠진 건 아니다. 다만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고 싶다면 네이마르를 보내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등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 지난해 여름부터 네이마르 방출을 검토했고 최근에 첼시와 이적 협상을 하고 있다.

'레키프'는 "메시의 파리 자택 계약이 6월에 끝나지만 임대를 갱신하지 않았다. 메시가 점점 다른 팀에 뛸 생각을 하고 있는 거로 보인다. 월드컵 이후에 파리 생제르맹 팀 분위기도 좋지 않았다.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의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수락하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 측과 또 재계약 협상을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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