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원하는' 1550억 MF, 팀 옮겨도…"팬들은 그를 원망하지 않을 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클란 라이스(24)가 팀을 옮기게 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웨스트햄의 전설 토니 코티에 따르면 라이스가 올여름 웨스트햄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입찰을 준비 중이다"라며 "시즌이 끝나면 웨스트햄은 12개월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러나 구단 내부에서는 라이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생각 중이다. 데이비드 모예스가 감독은 라이스를 떠나보내는 조건으로 이적료 1억 파운드(약 1550억 원) 이상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웨스트햄의 전설 코티도 라이스의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그는 "만약 웨스트햄이 우승하는 팀이었다면 라이스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떠날 이유가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번 여름에 떠날 것이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에서 프랑크푸르트에 패배하면서 라이스가 떠나야 한다고 깨달았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만약 그 경기에서 승리하고,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면 라이스가 떠날까"라며 "그는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어 하는 단계까지 왔다"라고 강조했다.
잉글랜드 출신의 라이스는 웨스트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유스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웨스트햄에서 뛰었다.
프로 초창기 중앙수비수로 나섰을 만큼 기본 수비력이 탄탄하고 최근엔 공격에도 눈을 떴다. 경기 조율과 패스까지 리그 정상급이다.
올 시즌 총 28경기서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는 22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 중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그는 더 큰 무대를 밟기 위해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 이전에 라이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 지난 2, 3년 동안 그렇게 말해왔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코티도 "그는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좋은 선수다. 웨스트햄 팬이라면 라이스가 떠나도 아무도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
'한국인 영입 실패' 맨유는 계속 지켜보는데…김민재는 꿈쩍도 안 한다, 독일 현지 재차 확인 "뮌헨 잔류 재확인"
2026-08-19
-
"내가 미치겠다, 역습 내주지 말라고" 욕설 섞인 고함에 1-3에서 4-3 됐다...아스날 출신 천재의 반전 매력, 팬들의 박수 갈채 쏟아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