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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우승 가까워진’ 김민재….쿨리발리와 상반된 행보

작성일: 2023.02.17 17:38 장하준 기자, 장승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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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로이터
▲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장승하·장하준 영상기자]김민재와 칼리두 쿨리발리가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작년까지 쿨리발리는 나폴리의 대체 불가 센터백이었습니다. 오랫동안 팀의 수비를 리딩하며 나폴리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쿨리발리가 뛰는 동안, 나폴리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고 쿨리발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 이적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습니다.

이에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낙점했습니다. 이적 당시 유럽에서 잘 알려진 수비수가 아니었기에 쿨리발리 대체자라는 큰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었던 김민재.

하지만 보란 듯이 완벽하게 자리 잡은 김민재는 나폴리의 선두 질주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폴리는 2위 인터밀란과 승점 15점 차로 33년 만의 리그 우승이 가까워졌는데요.

그 사이, 쿨리발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소속팀 첼시는 현재 리그 10위에 위치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쿨리발리 본인 또한 이번 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세리에A 우승 경험이 없는 쿨리발리와 나폴리 합류 첫 시즌 만에 우승에 가까워진 김민재. 이번 시즌 절반이 넘어간 지금, 두 선수는 엇갈린 운명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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