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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유로파에서 명승부 펼친 바르샤-맨유, 팬들은 '눈호강'

작성일: 2023.02.17 17:44 이충훈 기자,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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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AFP
▲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충훈·장하준 영상기자]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열한 승부 끝에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17일에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만난 두 팀. 축구 팬들은 소위 말하는 챔피언스리그급 대진에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이에 두 팀은 1차전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바르셀로나와 맨유는 전반전 내내 서로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반 5분 마르코스 알론소의 선제골이 터지며 바르셀로나가 장군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맨유는 고작 2분 뒤, 마커스 래시포드의 동점 골로 멍군을 외쳤는데요. 분위기를 탄 맨유는 후반 14분 쥘 쿤데의 자책골로 2대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홈에서 충격적인 역전을 허용한 바르셀로나. 하지만 기어코 후반 31분 하피냐의 동점 골로 다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이후 더 이상의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고, 2대2 무승부로 끝난 1차전. 승부를 내지는 못했지만, 두 팀은 끊임없이 치고받으며 축구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바르셀로나와 맨유는 오는 24일 올드 트래포드로 이동해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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