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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카타르, 맨유 인수 입찰 확정…"과거 영광 되돌리겠다"

작성일: 2023.02.18 05:57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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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연합뉴스/AFP
▲ 맨유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카타르 자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전에 공식적으로 뛰어 들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알타니 회장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공식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입찰에 뛰어 들었다"고 알렸다.

'BBC'에 따르면, 카타리 컨소시엄을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입찰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의 예전의 영광을 되돌릴 계획이다. 셰이크 자심의 나인투 재단을 통해 완전히 채무가 없어질 것이다. 나인투 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축구팀, 트레이닝 센터, 경기장 및 인프라 등 모든 커뮤니티에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우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찰 비전은 축구적으로 더 유명해지고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다시 인정 받게 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글레이저 가문은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식을 처음으로 구매했다. 2005년 7억 9000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고 대주주가 됐다. 하지만 팀을 위한 재정 운영보다 글레이저 가문을 위한 운영으로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매각 계획을 알렸다. 글레이저 가문은 "구단에 대한 신규 투자, 판매 또는 회사와 관련된 기타 거래를 포함한 모든 전략적 대안을 고려한다. 구단의 남성, 여성 및 모든 아카데미의 장기적인 성공을 향상하는 맥락에서 경기장 및 인프라 재개발, 글로벌 규모의 클럽 상업 운영 확장을 포함해 구단 강화 평가가 포함된다"라고 발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매각에 많은 설이 있었지만 카타르 자본이 본격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카타르 왕가를 포함한 다양한 카타르 자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찰에 뛰어 들었다. 이번 입찰에 카타리 컨소시엄이 공식적으로 뛰어든 게 확인됐다.

카타르 자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하게 된다면, 맨체스터 시티 '오일 머니'와 쌍벽을 이루게 된다. 프리미어리그에 또 한 번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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